|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양평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윤실)이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조합원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조합원 전원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근로자의 근로 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정된 근로자의 날은 현재 법정 휴일로 지정돼있으며, 해당 일에는 사업장별로 근로자의 휴무 또는 근로에 따른 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윤실 위원장은 “조합원인 공직자의 근로 의욕이 높아질수록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며 “법적인 ‘근로자’의 개념에는 포함되지 않는 공직자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는 한편 다가오는 5월 황금 연휴기간에 지역 내에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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