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강상면 나루께 마을 ‘행복한 지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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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강상면 나루께 마을 ‘행복한 지역 만들기’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4.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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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군 강상면 나루께에 위치한 교평3리 행복마을 주민들이 최근 삶의 행복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팔을 걷었다.

나루께 교평3리 마을은 지난해 행복공동체 지역 만들기에서 새싹마을로 선정돼 마을가꾸기를 위해 매월 2회씩 마을 청결운동, 쌈지공원 및 나루께 축제공원 가꾸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1일은 한국농촌공사 양평지사와 협의해 공사 옆 사면을 정리 정돈해 미래의 행복을 추구하기위하여 행복C.I를 만들고, 쌈지공원인 나루께 축제공원에 5월 만개하는 이팝나무 200주를 식재하고 원두막 4개소를 설치하는 등 교평리 나루터 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권영신 교평3리 이장은 “이번 프로젝트 사업으로 주민 서로간의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잊혀가던 교평리 나루터를 복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우리지역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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