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봄소식을 알리는 복수초 꽃이 펴 다가오는 봄을 알리고 있다. 새벽기온이 영하 10℃를 오르내리는 추위에도 중부내륙지역에 해당하는 여주지역에서 복수초가 꽃을 피운 건 처음이다. 여주 황학산수목원의 복수초는 2월 10일 전후로 꽃을 피우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일주일 이상 일찍 꽃을 피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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