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도시 23개소 공원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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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 23개소 공원 명칭 변경
  • 하남=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2.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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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하남=장은기 기자 | 하남시는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에 조성된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체육공원, 역사공원, 문화공원 등 도시공원들의 명칭변경을 시민들의 공모와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라 완료했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기존 북측공원으로 불리던 미사 북측의 근린공원, 문화공원, 체육공원은 미사한강공원으로 명명해 1호부터 5호까지 구분했다. 미사 중앙의 15호 근린공원은 미사호수공원으로 변경하는 등 23개소의 명칭이 결정됐다. 하남시는 변경된 명칭 21개소를 시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현재 미완료된 2개소(미사호수공원, 미사역사공원)는 LH에 변경토록 요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부터 심의, 설문조사까지 시민의 의견으로 공원의 명칭이 선정됐다”며 “향후에도 시민이 좋아하는 공원으로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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