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하남=장은기 기자 | 29일 오전 5시15분께 하남시 춘궁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층 목조건물(261㎡)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과 내부 집기가 모두 탔고 주차장에 있던 차량 1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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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하남=장은기 기자 | 29일 오전 5시15분께 하남시 춘궁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층 목조건물(261㎡)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과 내부 집기가 모두 탔고 주차장에 있던 차량 1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