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감시사업 참여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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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감시사업 참여기관 선정
  •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19.01.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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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의정부=강상준 기자 | 수족구 원인 병원체 조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하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하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이번 사업은 수족구 등 현재 유행하고 있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주요 원인 병원체가 무엇인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실시되며, 참여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앞으로 유행중인 엔테로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확인과 이해를 바탕으로 예방, 치료 및 정책적 판단을 위한 객관적 자료를 생산하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측에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 중 수족구병, 무균성뇌수막염 등 엔테로바이러스 의심증상을 보이는 경우 환자의 동의하에 검체를 체취한 후 질병관리본부 및 각 시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엔테로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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