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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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 평택=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19.01.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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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평택=김종대 기자 | 평택시는 2019년 설 연휴기간(2월 2일~6일) 대량ㆍ응급환자 발생에 대비코자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병·의원 413개소, 보건소 2개소, 약국 184개소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및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기간 일자별로 지정·운영하며, 응급의료기관(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 및 응급의료시설(안중백병원, 성심중앙병원, 송탄중앙병원) 7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대량환자 및 홍역, 집단설사 등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설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 및 평택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번없이 119, 129, 12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평택시 현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김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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