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파지 공장에 화재‧‧‧"헬기 동원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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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파지 공장에 화재‧‧‧"헬기 동원 진화 중"
  • 화성=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19.01.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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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화성=김소영 기자 | 17일 오전 11시 10분께 화성시 남양읍의 한 파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공장에 보관 중인 파지의 양이 많아 진화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 화재 진압용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화성=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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