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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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당정협의회 개최
  • 박승욱 기자  psw1798@hanmail.net
  • 승인 2019.01.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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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추진 대책 논의
/남동구 제공

| 중앙신문=박승욱 기자 | 남동구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과 함께 지역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남동구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 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 최재현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이 참석해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주요현안으로는 ▲구월, 간석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재건립 및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남동구 제2노인복지관 건립 ▲세대통합형 복합시설건립 등 총 8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또 당·정 협치 강화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소통채널을 확대하는 협의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강호 청장은 “당정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해 남동구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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