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12일 지역 내 신해4리 경로당에서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아홉 번째‘찾아가는 복지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복지장터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과 세무상담, 여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어르신 우울증 및 치매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복지장터 운영 결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차상위 및 의료급여, 기초연금 상담, 서비스 연계 등 현장상담이 총 10건이 접수됐었으며, 어르신이 우울증 및 치매예방 교육은 30명이 참여했다.
남신우 읍장은 “올 해 들어 벌써 아홉 번째 복지장터를 개최했으며 꾸준히 시행하여 많은 주민들이 복지, 일자리, 건강상담, 세무 등 마을 주민의 궁금증을 ONE-STOP으로 상담하고, 정부3.0구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복합적인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 감동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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