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자리 양·질 두마리 다 잡는다‧‧‧119억 3600만원 사업비 투입, 노인일자리 중심 2227개 제공
상태바
포천시, 일자리 양·질 두마리 다 잡는다‧‧‧119억 3600만원 사업비 투입, 노인일자리 중심 2227개 제공
  • 포천=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19.01.10 16: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시민들이 행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119억36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민들에게 총 2227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시는 우선적으로 노인 일자리부분에 거리환경개선지킴이 등 21개 사업에 총 1414개과 공공부분 128개부분 635개, 청년일자리는 5개사업 4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시는 일자리상담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나,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구인·구직상담 등 생생출동 일자리 차량 운영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 관내 실업률 감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인 가운데 구인·구직을 필요한 시민들은 언제든 일자리센터 ☎ 538-2277번으로 문의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김성운 기자
포천=김성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박용호, 윤후덕 후보 ‘불법선거’ 신고…3선 의원이 아직도 선거법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