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새마을문고, 2019년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양주시 새마을문고, 2019년 정기총회 개최
  •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19.01.08 15: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제공

| 중앙신문=양주=강상준 기자 |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8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한우 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과 임원, 이사, 작은도서관 회장, 문고 지도자와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18년 작은도서관 평가 시상, 박영숙 부회장 공로패 증정, 해달별과 반딧불이 작은도서관 신임 회장 위촉장 수여, 2018년 사업결산 보고, 2019년 사업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작은도서관 평가에서는 글마루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을, 천마병영작은도서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한우 회장은 이날 제19대 회장으로 연임되었으며 최태권 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한우 회장은 “29개 새마을 작은도서관 회장들께서 열심히 도와 주신 덕분에 양주시 문고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회장직을 맡을 용기가 생겼다”며 “또 다시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양주시새마을문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강상준 기자
양주=강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