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주=강상준 기자 | “수준높은 출입국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신임 김수남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58)의 취임 일성이다.
김 소장은 95년 공직을 시작,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민정보과장·외국인정책과장,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장, 청주외국인보호소장 등을 거쳤다.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김수남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류관리 업무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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