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광 캐릭터 ‘깡두리’ 개발...캐릭터, 엠블럼, 시그니쳐 등 100여종 이미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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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 캐릭터 ‘깡두리’ 개발...캐릭터, 엠블럼, 시그니쳐 등 100여종 이미지 개발
  • 광주=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1.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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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 캐릭터 ‘깡두리’. /광주시 제공

| 중앙신문=광주=장은기 기자 | 광주시가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남한산성’을 소재로 한 관광캐릭터 ‘깡두리’를 개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광주의 친근한 발음을 따라 관광캐릭터 이름으로 ‘깡두리’라는 네이밍을 붙였으며 기본형 캐릭터 이외에도 응용형 캐릭터, 엠블럼, 시그니쳐 등 100여종의 이미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깡두리의 기본형 캐릭터는 201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성곽 모양의 머리와 배에는 성문 모양을 형상화해 아이템 주머니, 블랙스크린 역할 등을 한다.

시는 2019년 캐릭터 홍보사업으로 캐릭터 조형물 설치, 관광기념품 제작 등 홍모매체를 통해 대내외 홍보에 나서며 광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캐릭터’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이다. 또한, 상표·특허 등록을 추진해 광주시 ‘관광캐릭터’로서의 독점적 권리를 부여받을 계획이다.

광주=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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