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고양=이종훈 기자 | 17일 오전 9시 35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고양시여성회관 관장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장실 내부 33㎡가 불에 타는 등 총 1천252만1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난방기기의 복사열이 의자에 걸어놓은 옷가지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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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고양=이종훈 기자 | 17일 오전 9시 35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고양시여성회관 관장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장실 내부 33㎡가 불에 타는 등 총 1천252만1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난방기기의 복사열이 의자에 걸어놓은 옷가지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