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경기도의회 김윤진 의원(양평, 비례)은 경기도 농업진흥지역 987.7ha 중 양평군 199.8ha(20.2%) 해제·변경[농림축산식품부 1385호(2017.3.24.)]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넓은 면적이다. 이번 농지규제 완화에는 ▲해제의 경우 기존 하천으로 인한 3ha 이하, 시·군경계 3ha 이하 분리 지역 ▲변경은 하천, 산간지로서 3-5ha 분리지역, 지정 당시 비농지 중 농지가 포함 됐다.
김윤진 도의원은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농지규제완화 개혁을 추진해 다양한 토지 이용과 건축 등 개발행위가 가능해질 수 있도록 해 침체된 양평군 농촌경제와 지역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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