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500만 안전먹거리 기반 구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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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500만 안전먹거리 기반 구축 노력”
  • 한연수 기자  jsh5491@joongang.tv
  • 승인 2018.11.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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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9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더 큰 수원의 비전선포를 위한 건강먹거리 정책 한마당’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 중앙신문=한연수 기자 | 안혜영 도의회 부의장, 건강먹거리 정책 한마당 참석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11)은 지난 9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안심먹거리를 위한 ‘더 큰 수원의 비전선포를 위한 건강먹거리(푸드플랜) 정책 한마당’에 참석했다.

더 큰 수원의 비전선포를 위한 건강먹거리(푸드플랜) 정책 한마당은 학교급식 등 먹거리 관계자와의 소통 및 수원시의 안전·안심,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축사를 통해 안 부의장은 “최근 발생한 살충제 계란, 가짜 유기농 쿠키사건 등으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원시의 중장기적인 먹거리정책을 실행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는 아이들에게 건강을, 농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2018년 친환경 우수농축산물 지원 288억 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1033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2019년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며, “도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친환경농업연구센터 농업기술 보급, 스쿨에코팜 추진,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 등 친환경 믿음농정으로 수도권 2500만 안전먹거리 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한규 부시장은 수원시의 먹거리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원먹거리 실천방안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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