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시 증포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3일 기관, 사회단체장, 통장단, 각 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 실천대회를 열었다.
이날 실천대회에서는 각 사회단체장들이 하나씩 범시민 운동의 실천을 위한 12가지 실천과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명교 증포동장은 “올해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이 실천으로 정착되는 것을 동정 운영의 지향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5대 핵심가치인 배려, 존중, 인성교육, 소통, 참여를 바탕으로 다함께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한 수준 높은 증포동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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