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평택=김종대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송탄출장소 회의실 등 3개소에서 2018년 하반기 신규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각종 혜택 및 의료급여기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급여 제도 안내와 치매예방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안내홍보는 평택시 의료급여 관리사가 하반기에 새롭게 의료급여를 취득한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동영상 시청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의료급여기관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안내하고 무분별한 의료시설 이용으로 낭비되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해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통해 재정 안정화와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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