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경만수)과 한국강사평생교육원(원장 공유진)은 지난 24일 청소년활동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의 활동역량 향상을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 지원 ▲인적 자원의 교류 ▲공동사업 추진 및 개최 ▲상호간 사업의 홍보 및 기타 필요한 홍보 ▲상대방의 업무 현안에 대한 조력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경만수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천 청소년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유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청소년프로그램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라고 보인다. 두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청소년문화의집과 한국강사평생교육원이 공동 기획해 개발한 청소년프로그램으로는 ▲올바른 식습관 Smart Eat!(인증 5570호) ▲내 몸에 건강을 담다(인증 5982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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