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여주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 강원도 가을나들이
여주시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서는 노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총 175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지난 2일, 가을 나들이 ‘아름다운 오늘’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가을 나들이는 강원도 정동진 바다부채길과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관람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바다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줘 매우 고맙다”며 소감을 남겼다.
가을 나들이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여유로움과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 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주시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서는 어르신의 욕구에 맞춘 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기획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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