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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OFF… 찍어서도 보지도 맙시다”
  • 고양=이종훈 기자
  • 승인 2018.10.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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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서부서 캠페인 전개
배우 박시은 출연 포스터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 병행 예정

청소년 불법촬영 범죄가 점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고양 일산서부경찰서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불법촬영 OFF 캠페인’을 실시한다.

‘불법촬영 OFF 캠페인’이란 스마트폰 카메라에 ‘OFF’라는 문구가 삽입된 액정클리너를 부착, 필요시 카메라를 가려 ‘불법촬영에 반대한다’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누군가를 찍고 있다는 오해를 미리 차단한다’는 캠페인이다.

이는 불법촬영 범죄 중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휴대폰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불편함과 불안함을 느끼는 것에서 착안해 ‘필요한 순간 카메라를 잠시 OFF하자’는 것과 ‘불법촬영물은 모두가 OFF하자’는 직관적이면서도 단호한 메시지로 불법촬영 반대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산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배우 박시은과 관련 포스터를 제작해 SNS 등 각종 온라인 홍보와 함께 학교 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일산서부경찰서는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이종훈 기자  jhl@joong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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