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오산=김창주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 더 살기 좋은 건강도시 오산건설을 위한 오산시 건강도시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교수, 전문가, 주민, 단체 등을 포함한 16명의 건강도시 위원들을 위촉하고, 향후 건강도시 오산건설을 위한 발전계획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모든 시민이 조화롭게 사는, 평화로운 도시와 공동체에서 지속가능 개발과 다양성 존중 하에 모든 생활터전에서의 건강증진과 보호로 최대한의 삶의 질과 건강형평성을 달성하기 위한 건강도시 오산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 활기찬 도시, 신선한 도시, 형평도시’를 4대전략으로 선정했다.
또한 건강도시위원회는 2019년 건강도시 계획과 건강평가 지표발굴을 계획하고 사회 각 부분 간 협력조정 등 사업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전략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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