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포=조이호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오는 10월11일~24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에 개회하는 제188회 정례회에서는 상반기 동시지방선거로 진행하지 못한 ‘2017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7 등 결산·승인안을 중점으로 조례 및 규칙안 7건, 시의회 동의 및 의결안 23건 등이 상정돼 상임위 및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처리될 전망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첫 날 오는 11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에는 다음달 20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시 다뤄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건을 처리하고 15~16일에는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시의회는 17~19일까지 부서별 결산·승인안을 다루고 예결위 활동을 거쳐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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