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1일 민관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지평면 소재 미리내캠프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 단원 20명이 참석해 3월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행복돌봄과에서 추진하는 읍면 순회 컨설팅 교육이 진행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용문면 민관협력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문면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함상수 단장은 “읍·면 행복돌봄추진단 성과 사례 공유 및 민·관협력(지역특화)사업 활성화 방안 및 행복돌봄추진단의 역할 등을 교육 받을 수 있어 2017년 행복돌봄추진단의 역할을 확립함에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매월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테마행사 및 홀몸어르신 생신축하 사업, 사랑 마음 더하기 결연 계좌 모금활동 등의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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