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중앙신문 | 원경희 시장은 지난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여주시 산업·경제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산업·경제정책 특별보좌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보좌관과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본부장을 역임한 강동대학교 신재생에너지과 성수희(52세) 교수로 향후 비상근 명예직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다.
산업·경제정책특별보좌관은 여주 시정에 정책 자문은 물론, 산업 경제분야 주요 정책 사안 및 현안업무와 관련된 대내외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정책특별보좌관의 임기는 2년(연임가능)이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수당과 여비가 지급된다.
원경희 시장은 “산업·경제 분야에 폭넓은 식견을 갖춘 민간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대내외적인 활동으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경제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하게 됐다.”며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전문적인 자문이나 외부협의 지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