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양평군 외국어체험학습센터는 오는 4월부터 낮에 직장생활로 교육을 받지 못했던 직장인을 위한 저녁반을 운영한다.
직장인반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씩 초급(생활영어)과 중급(비즈니스 영어)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외국어체험학습센터는 현재 성인 주간반 10 강좌 및 어린이반 3 강좌를 운영 중이며 단체 체험반을 수시로 모집한다.
이주진 평생학습과장은 “평소 영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직장생활로 주간에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듣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해결방안으로 직장인반 영어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자기 발전 및 업무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건의사항은 외국어체험학습센터(☎031-770-27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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