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거주 미 전입자 주소이전 독려 등
| 중앙신문=중앙신문 | 여주시 가남읍(읍장 남신우)에서는 지난 19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윤성희 가남읍 이장협의회장 및 이상춘 시의회 부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제2차 이장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 안내, 풍요롭고 활기찬 세종마을 만들기 사업 안내, 지역 내 거주 미 전입자 주소이전 독려 협조,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소규모 가금사육농가 가금 수매 실시 등 여주 시정 및 읍정 21건을 전달했다.
여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과 풍요롭고 활기찬 세종마을 만들기 사업은 세종대왕이 꿈꾸었던 생생지락을 추구해 각 마을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공동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소득창출 사업과 신 소득원 개발, 나아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남신우 읍장은 “여주시의 가장 큰 중점사항인 관내 거주 미전입자의 주소 이전과 관련해 각 마을의 기업체·골프장· 미 전입 마을 주민에 대해 전입 홍보를 부탁한다.”며 “가남읍이 12개 읍면동 중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에 각 마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