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대책 시행
상태바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대책 시행
  • 이종덕 기자  siminnews@joongang.tv
  • 승인 2018.09.20 17: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이종덕 기자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22∼26일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도로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북부지역의 주요 국도, 공원묘지, 전통시장, 복합쇼핑몰 주변에서 특별관리를 펼친다.

파주 용미리 시립묘지와 스타필드 고양점 등 주요 지역에 하루 평균 378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또 순찰차 95대, 싸이카 14대, 경찰헬기 1대를 투입하는 등 경찰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첫날인 22일에는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직접 헬기에 탑승해 관내 교통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끼어들기 등 교통체증과 사고의 원인이 되는 얌체운전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것”이라면서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