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자가용유상운송 불법행위 8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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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자가용유상운송 불법행위 8대 적발
  • 시흥=박희균 기자  duckphk1320@joongang.tv
  • 승인 2018.09.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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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정지 180일 행정처분

| 중앙신문=시흥=박희균 기자 | 시흥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의 건전한 발전과 시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자가용유상운송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시흥시는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시흥경찰서 수사과, 시흥시개인택시조합 단체와 합동으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형태의 행위를 한 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단속기간 동안 자가용유상영업을 조직적으로 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8대의 자가용유상운송 불법행위자를 적발했다. 적발된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의거 사건 송치 및 차량운행정지 180일 행정처분을 내렸다.

여객자동차운송사업 형태의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180일 운행정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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