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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의왕특수학교 공모 당선작 선정2020년 준공 목표, 유·초·중·고·전공과 30학급 규모
  • 한연수 기자
  • 승인 2018.09.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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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11일 자체 설계 공모를 통해 ‘(가칭)의왕특수학교 신축 설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용자와 전문가 그룹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주)건축사사무소 유앤피(대표 유영모)의 설계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의왕특수학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9학급, 전공과 4학급 등 총 30학급을 운영할 예정이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위치는 의왕시 포일동 28번지 일원이며, 대지면적 약 1만 5363㎡, 건축연면적 1만 2056㎡ 규모로 설립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자체 설계 공모를 통해 소요기간을 단축하고, 효율적인 교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당선작의 설계 과정에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로 구성된 설계자문협의회가 참여한다.

한편, 경기도 제6권역(안양·과천, 군포·의왕)에는 약 1300여 명의 특수교육 대상자가 있음에도, 특수학교가 안양 소재 해솔학교(정원 257명) 한 곳 뿐이라 특수학교 설립이 절실한 지역이다. 의왕특수학교의 설립은 지역 장애학생 특수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계를 통한 사회적 자립 및 사회 통합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임경순 시설과장은 “장애학생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디자인(맞춤형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동하여 적기 개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연수 기자  jsh5491@joong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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