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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신륵사에서 세종대왕 만난다
  • 여주=박도금 기자
  • 승인 2018.09.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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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 내년까지 정비공사
올해 세종대왕문화제 장소 이전
내달 6~9일 신륵사 일원서 개최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한류 열풍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의 한글에 대한 관심도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다.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여주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에 외국인의 발길이 잦다. 하지만 작년부터 시작한 세종대왕릉 정비 공사 때문에 내년까지 세종대왕릉을 방문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신 여주시 또한 매년 한글날이면, 세종대왕릉에서 기념식을 비롯한 행사를 개최해 왔지만, 이번 한글날에는 세종대왕릉에서 행사를 열지 않는다. 대신 세종대왕릉의 원찰(願刹-사람의 명복을 비는 사찰)이었던 신륵사 일원에서 내달 6일부터 한글날인 9일까지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하는 ‘2018 세종대왕문화제’(이하 ‘문화제’)를 개최한다.

‘여주에서 만나는 청년 세종과 한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문화제는 세종대왕·한글을 주제로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 공연, 이벤트, 전시, 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5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0여 개의 체험부스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인문관’, ‘세종미래과학관’, ‘세종음악체험관’, ‘세종전통놀이관’ 등 4개 권역에서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며, VR·AR, 3D프린터 및 로봇·AI 등 최신 4차 산업 체험부터 신기전 체험 등 전통 놀이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여주시는 현재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비롯해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등을 통해 무료 체험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최근 오픈한 2018 세종대왕문화제 홈페이지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박도금 기자  pdk@joong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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