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식품안전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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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식품안전도시 입증
  • 하남=안하섭 기자  pdk@joongang.tv
  • 승인 2018.09.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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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경기도 식품 위생·안전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 및 1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하남시 제공

| 중앙신문=하남=안하섭 기자 | 道 식품위생분야 ‘장려상’ 수상
적극적 시정운영 공로 인정 받아

하남시가 경기도 식품 위생·안전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 및 1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안전 분야 추진사업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음식문화개선·식품안전관리·식중독예방관리·식품정책·우수사례 등 5개 항목을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나트륨 줄이기 사업, 모범음식점 지정운영, 영세업소 주방컨설팅, 체계적인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식품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안하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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