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쌀·밭 직불금 및 농업경영체 등록 공동접수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직불금 미신청 및 필지 누락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중앙동에서는 통장회의,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직불금 신청기간 및 공동접수센터 운영을 집중홍보하고 있다.
공동접수기간에는 신청농가 및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게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 경영체 담당자와 지자체 담당자가 농업인들을 위해 신청서 작성을 도와 줄 예정이다.
한편, 2017년 여주시 농업경영체 등록 직불금 공동접수는 3월 능서면·강천면 13~16일, 금사면 20~22일, 산북면 23~24일, 오학동 27~28일, 중앙동 22~23일 접수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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