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까지 현안사항 역점 추진 설명
| 중앙신문=중앙신문 | 양동면은 올해 주요 업무추진을 위한 면정설명회를 지난 1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이번 면정설명회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회의를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주요 군정과 면정에 현안 사항을 역점 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0개 마을 중 11개 마을을 방문해 설명을 완료했으며, 오는 2월 2일 쌍학 3리 방문을 마지막으로 끝날 예정이다.
안재동 양동면장은 “양동면 지역은 행정구역 위주로 설정된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규제로 지역 발전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난해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 동양평IC는 물론, 앞으로 들어설 독일타운과 치유의 숲 등 지역 발전 여건을 활용해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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