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는 INK콘서트 최고 한류스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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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는 INK콘서트 최고 한류스타 한자리에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8.09.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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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1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INK(Incheon K-pop) 2018 콘서트에서 걸그룹 AOA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시 제공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국제 최정상 한류 콘서트인 INK2018 가 지난 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KBSN이 공동주관하는 올해 INK콘서트에는 뉴이스트W, 레드벨벳, 황치열, AOA, BAP, NCT127, 아스트로, 모모랜드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22개 역대 최대 출연진이 출연했다. 특히 10주년을 맞이하는 INK콘서트는 출연진의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 대기실 셀프카메라를 생중계하고 신인 아이돌 그룹 TRCNG와의 미니 팬미팅을 마련해 스타들과 팬들이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공연장 외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헤나타투 등 30여 개의 체험,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됐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문화소외계층 초청, 인처너 카드 연계 이벤트 등을 통해 10주년을 맞아 인천시민 관람비율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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