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남양평하이패스IC의 올바른 이용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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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남양평하이패스IC의 올바른 이용법 홍보
  • 중앙신문  jasm8@daum.net
  • 승인 2017.01.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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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톤 이상 화물차 진입으로 겪던 불편 해소 위해

| 중앙신문=중앙신문 | 양평군이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IC의 올바른 이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남양평하이패스IC는 강상면 송학리로부터 양근대교 남단으로 연결되는 하이패스 전용 IC로 지난해 12월 21일 개통돼 운영 중이며, 휴게소가 2018년도에 들어설 예정이다.

경제적 타당성 문제로 4.5톤 이상의 화물차량의 적재불량과 과적을 단속할 수 있는 별도 축중차로가 없는 무인 하이패스 IC로 설계돼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 내부규정에 따라 전국 모든 무인 하이패스 IC는 4.5톤 이상의 화물차량 통행을 부득이 제한하고 있다.”며 “하이패스 미설치 차량 및 4.5톤 이상 화물차량의 운전자분들은 인근 양평IC를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양근대교 남단부근의 안전한 교통흐름을 위해 경찰서와 연계해 신호등 설치와 원형교차로 설치계획 등 다각적인 운방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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