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통합 관리서비스 실시어르신 돌봄·차량 운행 제공중구가 치매안심센터와 건강마실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구민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구는 중구보건소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과 함께 치매안심센터·건강마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4층, 연면적 549.61㎡규모로 상담실, 프로그램실, 진료실, 사무실, 가족카페, 쉼터 등이 설치됐다.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인하대병원 협력의사인 신경과전문의 등 치매 전문인력으로 구성해 지역주민, 치매환자 및 환자가족에게 치매조기검진부터 치매예방·인지재활교육,
인천 | 박승욱 기자 | 2018-11-28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