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으로 봤다] 코로나 687일...“다시 한산해진 인천공항” [사진으로 봤다] 코로나 687일...“다시 한산해진 인천공항” ‘위드 코로나’ 선언으로 여행객들이 모여들던 인천공항이 ‘오미크론’ 영향으로 다시 한산해진 모습이다.6일 오전 11시께 주차장에서 입국장, 출국장까지 직접 찾아가 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일대 모습은 간간이 오가는 사람 몇몇만 있을 뿐 한산함 그 자체였다.주차장은 텅텅 비어있고, 주차장에서 출국장까지 걸어가면서 만난 공항을 오가는 사람들은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다. 입국장 역시 한산한 출국장 모습과 똑같았다.출국장에서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 중에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려는 사람보다 인천공항 관리 직원들이 더 많아 보였다.인천공 코로나19뉴스 | 김광섭 기자 | 2021-12-07 05:10 [사진으로 봤다] ‘용담 안점순 할머니 기억 공간’ [사진으로 봤다] ‘용담 안점순 할머니 기억 공간’ “다시 여자로 태어나서 살아보고 싶어요” “다시 여자로 태어나서 살아보고 싶어요” 이 글씨를 보기만 해도 눈물 흐르는 가슴 미어지는 말이다.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고 안점순 할머니(1928~2018)를 추모하고, 넋을 기리는 공간인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이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문화관 1층에 마련됐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픔을 앉고 하늘로 떠난 지 꼭 1328일 만이다.지난 17일 개관한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은 수원시가 안점순 할머니의 생애를 기억하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 사진으로 봤다 | 권영복 기자 | 2021-11-25 05: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