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 분당구 서암역에서 열린 GTX-A 성남역 개통식에서 식전공연이 신명나게 열리고 있다.
28일 오전 10시께 연천군 연천읍의 한 농경지에 놓인 퇴비포대가 본격적인 농사철임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오후 2시50분께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의 한 야산에 할미꽃이 다소곳이 피어있다. 할미꽃은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개화시기는 4~5월이다.
구름이 많았던 26일 오후 4시40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 일대에서 바라본 주변이 온통 구름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26일 오전 7시20분께 여주시 천송동 여주도서관 화단에 활짝 개화한 벚꽃이 비를 맞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이날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4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 중구 영종도 마시란해변에 나온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3일 오후 6시13분께 노을이 만들어 낸 황금빛으로 변한 여주시 남한강물 위를 한 패러글라이더가 멋지게 비행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50분께 여주시 현암동 걷고싶은거리에 노란 개나리꽃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개나리는 연교, 신리화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깊은 정, 희망, 기대, 달성이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춘분인 20일 오후 1시30분께 동두천시 큰시장에서 열린 오일장에 제철을 맞아 화사하게 핀 꽃들을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19일 오후 1시20분께 여주시 연양동의 한 밭에 파릇파릇하게 올라온 마늘 싹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이 돌아왔음을 말해주고 있다.